우리는 어디로부터 왔을까.종착지는 어디이며 어디쯤일까. 삶을 살아가며 내리는 수 많은 결정은모두에게 이롭고 결국엔 큰 의를 이룰 수 있을까 大意(대의)와 다른 自(스스로)의 행복을 위한 선택이었다면최소한 그들의 삶에 있어서는 현생에 눈을 감기 전행복한 추억이었다고 회상될 수 있길 바란다 波涌雲亂(파용운란) 혹은 倒置干戈(도치간과)의 과정인가複雜多端(복잡다단)한 이 나라의 정세를 넘어 세계의 수 많은 신음은 倒置干戈 (도치간과)의 과정이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보이지 않는 것이 진리라고 누군가 이야기한다면눈 앞에 보이는 물리적 행복을 뒤로할 수 있는가?이브와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는다는 것이생각보다 쉽지 않을 것임이 분명하다 인간은 환경속에서 적응하며 살아간다삶에 위협을 느끼는 絕體絕命(절체절명)의 상황이라..